넷플릭스의 드라마 '사냥개들'이 전 세계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아 상위권 TOP 10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이 드라마는 9일에 공개되었으며, 공개 후 단 3일 만에 넷플릭스 TOP 10 중 2위에 올랐습니다.
현재(14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사냥개들'은 공개 후 3일 만에 2,797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여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 부문(비영어)에서 2위에 올랐으며, 한국뿐만 아니라 브라질, 프랑스, 멕시코 등 40개 국가의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냥개들'은 전 세계 넷플릭스 TOP 10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열정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 작품은 넷플릭스에서만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사채업의 세계에서 돈을 더욱 중시하는 두 청년이 거대한 악의 세력에 맞서 목숨을 걸고 싸우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사냥개들'은 원작 웹툰을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우도환과 이상이 등이 출연했습니다. 감독인 김주환은 최근에 개봉한 영화 '멍뭉이'를 통해 관객과 만난 경험이 있었는데, 이번 '사냥개들' 시리즈가 세상에 공개되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시리즈와 영화를 연출하면서 시리즈 제작 과정이 더 많은 밀도와 공감대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더 많은 배경과 서사를 구성하고 시리즈의 분량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습니다.
김주환 감독은 '사냥개들'을 만들 때 "K-액션"의 대표작으로 세우고자 하는 큰 꿈을 가지고 창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카체이싱 씬을 포함한 액션 장면에서 자신의 선택을 후회할 때도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액션 장면을 만들면서 실제로 몸을 다치기도 했으며, 여러 차례 장면을 재찍어야 했던 어려움도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완성도 높은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사냥개들'의 주인공인 우도환과 이상이도 작품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우도환은 이 작품이 자신의 배우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라고 말하며, 이상이는 강렬하고 다채로운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드라마는 긴박한 스토리와 흥미진진한 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긴장감과 쾌감을 선사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사냥개들'은 한국 드라마의 퀄리티와 매력을 국제 무대에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며, 한류 드라마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이러한 글로벌 인기를 인정하고 '사냥개들'의 시즌 2 제작을 확정했습니다. 많은 팬들은 기대감을 가지고 시즌 2의 방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한국 드라마의 미래성장을 증명하는 좋은 예시가 되었으며, 한류 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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